* 이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는 리뷰광고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제가 리뷰하고 추천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광고를 보신다거나 클릭해 주시는 것만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제품을 구매하실 경우에만 수익이 발생합니다.
정보만 필요하신 분은 해당 정보만 읽으시면 되고, 상품구매는 필요하신 분만 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양한 예방치료법이 등장하게 됩니다.
때로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던 방법이었거나,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최근 개발된 신약에 의존하거나…
현재 애브비(ABBV),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이노비오 파마슈티컬(INO) 등 치료약 개발 기업들도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최근 미국과 중국 의료진들이 COVID-19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내어 발표하였습니다.
3월 3일자 분자교정 의학(Orthomolecular Medicine)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앤드류 W. 사울 박사는 ‘상하이 정부가 공식적으로 COVID-19 바이러스 치료에 비타민 C 를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http://orthomolecular.org/resources/omns/v16n16.shtml?fbclid=IwAR2oYULhPq6qrQun3judNh_0H0ymkUq )
이 치료법은 고용량(overdose) 비타민C 정맥주사(IV) 요법입니다.
대상 환자는 본인 체중에 따라 하루에 대략 4,000 밀리그램에서 1만 6천 밀리그램에 달하는 비타민 C를 정맥주사로 받게 됩니다.
정맥주사량은 하루에 체중 1kg 당 100mg~200mg을 투여받았습니다.
즉 체중 70kg인 사람이라면 7,000mg에서 14,000mg을 정맥주사로 투여받는다는 것입니다.
2020년 2월 20일, 4명의 중증 환자가 치료되었고, 그동안 8명의 환자가 완치 퇴원했다는군요.
고용량 비타민C는 항 바이러스 역할 뿐 아니라, 급성폐손상(Acute Lung Injury, ALI)과 급성호흡기장애(Acute Respiratory Distress, ARDS)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비타민 C를 주문을 해야겠지요?
만약 이 치료법이 정말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낸다면 다음 수순은 비타민C를 구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차피 먹을 비타민C를 구매했습니다.
Kirkland 상표는 잘 아시겠지만, 코스트코(Costco) 브랜드이지요.
잘 알려진 브랜드에 품질도 괜찮은데다가 가격까지 싸니…
1,000 mg 500개가 겨우 $17.51…
따져보면 한 알에 $0.035 꼴입니다. 가성비로는 갑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상표는 Swansons Vitamin 브랜드입니다.
첫 번재는 비타민C 1,000mg 250개이고, 두 번째도 비타민C 1,000mg 250개로 똑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녹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한꺼번에 녹지 않기 때문에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께 조금 더 자극이 덜하고요, 비타민 C의 흡수울은 더 높아집니다.
우리 몸은 비타민C를 한꺼번에 일정량 이상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것 말고도 찾아낸 정보가 두 어개 더 있는데 곧바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어려운 시간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