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외출 통제령, 혹은 자택대피 명령이 내렸다.
외출 통제령으로 인해 해변, 공원, 등산로, 골프장 등등 많은 곳의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이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은 당초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 했었는데, 어제 3월 24일 부터 규모에 상관업이 카운티 관할 구역 내 모든 모임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외출 통제령으로 인한 부작용은 가족들이 함께 있는 시간이 증가하게 되었다.
집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늘게 됨에 따라 사소한 일로 다툼도 늘게 되었다.
모두가 개인의 자유시간이 허락되지 않음으로 예민해진 상황이 늘고 있다.
하루속히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져 생활패턴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길 바랄뿐이다.
모두가 예민해진 때에 오늘도 웃으면서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딸에게 보낸 코로나 방학 생활규칙:
1. 주는대로 먹는다.
2. TV끄라고 하면 당장 끈다.
3. 사용한 물건 즉시 제자리.
4. 한번 말하면 바로 움직이다.
5. 엄마에게 쓸데없이 말 걸지 않는다.
위 사항을 어기면 피가 코로나 올 것이다.
출처: 도움닫기